ADVERTISEMENT

외식업체,비수기 타개위해 판촉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TGI후라이데이.버거킹.롯데리아등 외식업체들이 9~10월 비수기 타개를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에 나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GI후라이데이는 2천여명의 어린이고객에게 우산 교환권을 보내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1만명의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선물용품 10% 할인구입권을 보내주기로 했다.버거킹의 경우 세트 메뉴를 구입하면「긴급명령」 영화티켓.T셔츠.머그컵 등을 제공한다.또 맥도널드등 패스트푸드업체들은 청소년층을 겨냥,햄버거.콜라.감자튀김 등을 세트로 묶은 세트 메뉴의 종류를 늘리고 가격을 인하했다.
이밖에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과 롯데리아도 다음달 중으로 카세트 테이프 등 상품 증정을 골자로 한 판촉행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李京宣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