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건드린 총이 발사돼 하반신이 마비된 호주의 한 여자농장노동자가 1백60만달러(12억4천만원) 배상판결을 받았다고.앤 몰딩(29)이라는 이 여인은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 새끼 양을 트럭에 옮겨 싣던중 양이 장전된 라이플을 발로 차는 바람에 이같은 사고를 당했는데 법원은 『총기취급에 부주의했다』며 농장주에게 배상금 지급을 명령.
[로이터=本社特約]
■…양이 건드린 총이 발사돼 하반신이 마비된 호주의 한 여자농장노동자가 1백60만달러(12억4천만원) 배상판결을 받았다고.앤 몰딩(29)이라는 이 여인은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 새끼 양을 트럭에 옮겨 싣던중 양이 장전된 라이플을 발로 차는 바람에 이같은 사고를 당했는데 법원은 『총기취급에 부주의했다』며 농장주에게 배상금 지급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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