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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서 욕설·재촉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배우 알렉 볼드윈. AFP=연합뉴스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발사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주연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촬영장에서 감정을 통제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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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이상민 장관은 ‘월드워B’에서 승리할까
김승현 사회부디렉터 빈대(bedbug)의 공포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다. 2024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는 비상이 걸렸다. 손님맞이를 앞두고 기차나 극장에서 빈대에 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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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잔에 ‘불곰’도 뻗었다…러 비밀도시서 캐온 천궁 기술 유료 전용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125㎞를 달려가면 두브나(Дубна)란 도시가 나온다. 두브나는 러시아 합동원자핵연구소(JINR)가 있는 ‘과학도시’다. 합동원자핵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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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3] 우수한 기술력 ‘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 자리매김
SNT모티브 운용성 등 높인 K13 기관단총부터 경찰에 보급 중인 저위험 권총까지 가볍고 신뢰성 뛰어난 화기들 눈길 지난 7월 대전에서 열린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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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일병, 머리에 총 맞아 숨졌다…양주 군부대 사격훈련 사고
경기 양주시 군부대에서 총기 사고로 20대 병사 1명이 숨졌다. 예비군훈련장에서의 실탄 사격훈련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참고 이미지. 뉴스1 22일 육군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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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총격사고' 반전…안전장치 고의 개조 정황 포착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 AF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촬영장에서 발사한 권총의 안전장치가 임의로 개조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검찰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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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훈계하냐" 6세 아이가 30대 女교사 쐈다…美 충격의 총격
지난 6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학생들과 경찰이 리치넥 초등학교 밖에 모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이 "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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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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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 경찰 실탄 오발 사고…2명 징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경찰경호대에서 지난 4월 오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 무기고에서 지난 4월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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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날아든 70㎝ 화살…산책하던 中여성 얼굴에 관통
지난 9일 중국 시안(西安)시 시징(西京)병원 응급실 측은 오발 사고 피해자의 왼쪽 눈 아래 박힌 화살(길이 70cm, 직경 1cm)이 너무 길어 CT 촬영을 할 수 없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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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항서 울린 총성 한발…공포에 질린 승객들 '공황' 빠졌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P= 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의 공항에서 승객의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포되면서 순식간에 공항이 난장판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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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쏴보세요" 6년전 경찰청장 굴욕 갚아줄 35억 새 권총
2015년 9월 14일 서울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 감 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이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모형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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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레고 장난감총…"가장 사악한 총기 개조" 美 발칵
어린이 장난감 블록으로 꾸민 '글록' 권총 미국 유타주의 총기 커스터마이징 업체 ‘컬퍼 프리시젼’가 지난주 '레고' 블록으로 권총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내놓았다고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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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루카’ 역대급 액션으로 고생…악역 끝판왕 되고파”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 특수부대 출신 국정원 공작원 이손 역을 맡은 배우 김성오. [사진 tvN] 극 중 이손(김성오)와 지오(김래원)이 추격전 끝에 몸싸움을 벌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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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서 눈에 띄는 빨간머리…"아이돌이라 몸 쓰는 건 자신"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 휴먼테크 특수팀원 유나 역을 맡은 정다은. [사진 tvN] 전기뱀장어, 해파리, 박쥐, 철갑상어, 초파리 등 한 몸에 적어도 6종의 유전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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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테이저건 오발탄 쏘나...10개중 4개가 유효기간 끝났다
테이저건. 연합뉴스 경찰이 보유한 테이저건(전기충격총) 10정 중 4정은 정해진 사용 연수를 초과한 노후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압 상대방이 격렬히 저항하거나 긴급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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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멧돼지 잡으려다 오발사고…동네 선배 맞아 숨져
충남 당진에서 멧돼지를 쫓아내던 중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3일 멧돼지를 쫓는 과정에서 총기 오발사고로 함께 작업중이던 일행을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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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해병대서 기관총 오발···총구는 북측 향해 있었다
육군에서의 박격포 오발 사고에 이어 최전방 해병대 초소에서 KR-6 중기관총이 실수로 격발되는 사고가 뒤늦게 드러났다. 해병대 장병들이 초소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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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최전방 해병대서 기관총 오발···총구는 북측 향해 있었다
※지난 13일 최전방 해병대 초소에서 KR-6 중기관총이 실수로 격발되는 사고가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의 설명을 보고합니다. 해병대 장병들이 초소에서 경계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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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고장난 GP 기관총…그래서 북한 총격 대응 늦었다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 때 한국군은 KR-6 중기관총으로 대응 사격에 나섰지만, 단순 고장(공이 불량)으로 불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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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GP 총격, KR-6 부품 고장으로 대응 사격에 32분이나 걸려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 당시 총기의 기초 부품 고장으로 대응 사격에 12분이 더 지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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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軍 "GP총격 대응사격, 총기고장까지 겹쳐 32분 걸려"
※3일 오전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한국군 감시초소(GP)에 총격을 가한 사건에 대해 군 당국이 13일 2차 브리핑을 열고 대응과정에 대해 추가 설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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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유해조수구제단 총기오발 사고발생…1명 생명위독
[연합뉴스] 부안군 한 도로에서 유해조수구제단 단원의 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격발돼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28일 저녁 10시 28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 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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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빠진 국방부 …청와대 돌진 소령, 차 얻어탄 뒤 도주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하려다 체포된 육군 소령이 군 당국의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3시간 만에 붙잡혔다. 3일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자신의 BMW 차량으로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