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각모 졸업사진 '청순 매력'

배우 한혜진의 대학 졸업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서울예대 영화과 00학번인 한혜진은 올해 초 종영한 ‘주몽’에서 여주인공 소서노 역을 맡아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작품 활동 휴식기를 가지며 봉사 활동을 펼쳐 선행 연예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사모를 쓴 한혜진의 모습은 여전히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이 넘친다.

가수 나얼과 연예계 공인 커플로 소문난 한혜진은 지난 7월 라오스에서 봉사 활동 당시 나얼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한혜진은 라오스 세퐁 지역에서 직접 나물을 캐고 물을 기르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화장기 없는 ‘쌩얼’에 평범한 옷차림을 한 한혜진의 모습을 본 팬들은 ‘선행 천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 출연작 ‘주몽’이 일본에서 방영됨에 따라 지난 1일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주몽’에서 소서노 역을 맡아 인기 배우 반열에 오른 한혜진은 송일국과 함께 일본에서 신한류 개척에 나섰다.

동남아시아, 대만 등지에서 드라마 ‘주몽’이 인기리에 방영된 가운데, 특히 대만에서는 한혜진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판도라’의 매출이 급상승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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