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방문한 대구텍이 어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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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5일 방문한 ‘대구텍(TaeguTec)’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대구텍’을 방문했다. ‘대구텍’은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이 지분 80%를 보유 중인 이스라엘 공구 전문 기업 아이엠시(IMC)그룹의 핵심 자회사다.

한편 이날 버핏 회장이 “한국 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25일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가 한국에 투자한 대표 종목인 포스코는 전날보다 4.1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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