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영화 흥행순위-해리슨포드 주연 마약전쟁 2주째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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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톰 클랜시원작,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스릴러영화『마약전쟁』(Clear and Present Danger)이 연2주째 미국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극장매표소 판매량 집계)8월 둘째주 집계에 따르면 『마약전쟁』은 개봉과 함께 1위에 올라 2주동안 5천5백만달러(약 4백44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톰 행크스주연의『포레스트 검프』와 짐 캐리의『마스크』는 각각2,3위를 기록했으며 10주째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디즈니社의『라이온 킹』은 총수입 2억4천3백20만달러(약 1천9백60억원)로 2억달러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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