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核정책 불변-許鍾 유엔 부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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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네바=高大勳특파원]北韓은 金日成사망 이후에도 핵정책에 전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許鍾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副대사가 3일 밝혔다.
許副대사는 이날 北-美 제3단계 고위급회담을 위해 姜錫柱 외교부副부장과 함께 제네바에 도착,북한대표단의 대변인 자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對美 협상과 관련된 북한의 모든 핵정책은 시종일관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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