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 헤비급 再도전 11월5일 무어러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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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할아버지 복서 조지 포먼(45)이 다시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포먼은 오는 11월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현WBA.WBC헤비급통합 챔피언인 마이클 무어러(26)에게 도전하기로 했다.
포먼이 무어러를 꺾는다면 지난 73년 철권 조 프레이저로부터타이틀을 획득했다가 다음해 무하마드 알리에게 패해 챔피언 벨트를 빼앗긴 이후 20년만에 헤비급왕좌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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