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기.동일교역.NTK등 3개 중소기업이 對美 벤처투자를 추진한다.
이들 3社는 이를 위해 全經聯부설 韓美재단에 최근 한미산업기술협력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NTK는 노트북용 주문형반도체,동아전기는 환경설비인 히트파이프,동일교역은 반도체의 모세전기연동장치 공장을 각각 미국에 지을 예정이다.
또 한국AD시스템은 자동차 미끄럼방지 장치인 ABS의 한미합작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마감된 한미산업기술협력기금 신청에서는 이밖에 13개 중소기업이 소각로버너.화상전화기.튜너.의료기기.항공기등 첨단분야의 對美기술도입을 위한 자금지원을 요청했다.
〈趙鏞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