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콜레라 만연-2週새 3백명 死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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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러크나우.카불 UPI.AFP=聯合]印度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州에서 콜레라가 창궐,지난 2주간 적어도3백명이 죽고 7천여명이 앓고 있다고 인도 보건관리들이 21일발표했다.이들 관리는 콜레라와 함께 위장염도 우타르 프라데시州를 강타,특히 15세까지의 어린이들 사이에 크게 번지고 있다고밝히면서 뉴델리 소재 국립전염병연구소에 전문가들을 州都 러크나우에 급파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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