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龍자동차가 내달중순 신형 6인승 지프「뉴패밀리」를 시판한다. 쌍용은 그동안「F2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온 지프 새모델의 이름을 최근 뉴패밀리로 확정하고 시판시기를 내달중순으로잡았다. 뉴패밀리의 시판을 계기로 쌍용은 現代精工에 뺏긴 지프시장의 선두를 탈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쌍용은 이를 위해 9월에는 이미 개발해 놓은 코란도 9인승도 밴으로 개조해 내놓을 예정이다.
〈李杞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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雙龍자동차가 내달중순 신형 6인승 지프「뉴패밀리」를 시판한다. 쌍용은 그동안「F2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온 지프 새모델의 이름을 최근 뉴패밀리로 확정하고 시판시기를 내달중순으로잡았다. 뉴패밀리의 시판을 계기로 쌍용은 現代精工에 뺏긴 지프시장의 선두를 탈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쌍용은 이를 위해 9월에는 이미 개발해 놓은 코란도 9인승도 밴으로 개조해 내놓을 예정이다.
〈李杞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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