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 23일부터 백합축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용인자연농원 백합 축제가 23일부터 8월말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6천여평의 백합원에 1백40여종의 1백만송이 백합이 만개해 짙은 꽃내음을 뿜어낼 이번 축제는 하와이 폴리네시안 민속공연과뮤직페스티벌.야외영화감상등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만한 갖가지 문화마당이 매일밤 열린다.
축제기간은 매일 오전9시30분에 개장해 평일은 오후10시,주말은 오후10시30분까지 이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