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常令속 군인들 평일야유회 말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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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光州=具斗勳기자]金日成사망으로 전군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육군복지단(PX)소속 군인.군무원 30여명이 13일오후2시쯤 유원지에서 야유회를 갖고 술을 마시는가 하면 영관급 장교가 술에 만취된 채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을 파손,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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