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세율 40%로 민자 세제개편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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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자당은 14일 소득세 최고세율을 현행 45%에서 40%로 내리고 근로소득 공제한도는 현행 2백70만∼6백20만원에서 3백50만∼7백5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하는등 소득세를 비롯한 각종 세제를 개편키로 했다.
민자당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조세·재정소위(위원장 나오연·경남 양산)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세제개편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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