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단지 조성/경기도 파주에 42만평 규모/정부 계획 최종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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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문발리 일대에 42만평 규모의 출판문화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정부는 출판산업과 첨단정보산업등 문화산업을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문화체육부·건설부등 관계부처및 관련업계의 협의를 거쳐 대규모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조성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통일로변 파주군 교하면 일대에 조성될 이 출판문화단지는 총42만3천평으로 이중 14만7천평이 출판산업용지로 사용되며,나머지 부지에는 영상·디자인등 문화및 정보산업단지 그리고 공원녹지·지원공간·근린생활공간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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