浦鐵 江南사옥 명칭 「포스코센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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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浦項製鐵은 서울 江南에 건립중인 새 사옥의 명칭을「포스코센터」로 최근 확정했다.
포철 관계자는 새 사옥 명칭을 그동안 경영정보센터로 잠정 사용해왔으나 회사 이미지와 일반대중의 친근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92년1월 착공한 포스코센터는 내년 8월말 준공 예정이다.
포스코센터의 연면적은 5만4천6백80평으로 지상 20층과 지상 30층에 각각 지하 6층인 2개동으로 건립된다.
〈宋明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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