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이동국, 풀타임 출전 … 이영표는 결장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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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이동국, 풀타임 출전 … 이영표는 결장

 이동국(미들즈브러)이 27일(한국시간) 리그컵 대회인 칼링컵 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0-2로 졌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출전하지 않았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칼링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인 코벤트리시티에 0-2로 져 탈락했다.

◆이천에 퍼블릭 더반 골프장 오늘 개장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이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인 더반 골프장(경기도 이천)이 28일 문을 연다. 총연장 6010m에 걸쳐 파72, 18홀로 구성됐고 영동고속도로 이천IC에서 5분 거리다. 야간 라운드도 가능하며 개장 기념으로 주중 10만원, 주말 16만원(18홀 기준)의 특별요금이 적용된다. 031-645-6100.

◆최형우, 프로야구 2군 타격 3관왕

 22일 끝난 프로야구 2군 경기에서 최형우(24·경찰청)가 타율(0.391), 타점(76), 홈런(22) 등 북부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다.

◆양키스,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27일(한국시간)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12-4로 이겨 아메리칸리그 3개 지구 2위 팀 중 최고 승률 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확보,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프로농구 오리온스, 트리밍햄 영입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왼쪽 무릎을 다친 코리 벤자민(29·1m93.5㎝)의 대체 선수로 2002∼2003시즌 득점왕 리온 트리밍햄(36·1m95㎝)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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