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한국판 15만부 돌파 축하宴

中央日報社에서 내고 있는 시사주간지 뉴스위크韓國版의 발행부수가 창간 3년도 안돼 15만부를 돌파,이를 기념하는 축하행사가25일 낮 호텔新羅에서 거행됐다.
시사주간지로 발행부수 15만부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美國 뉴스위크本社의 리처드 M 스미스 주필겸 사장과 피터 J 러프만 國際版담당사장,신요쿠 사이 太平洋版 발행인을 비롯해 주요 광고주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洪錫炫 中央日報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中央日報社가 제2의 창간을 선언,우리나라 언론계 풍토를 바꾸는 大개혁작업을 벌이고있다』고 설명하고『뉴스위크韓國版의 비약적인 발전은 우리 국민의국제화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美뉴스위크사장은 韓國版의 경이적 성장에 찬사를 보낸다며 韓國의 독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