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동백림 사건’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수자(윤이상 선생 부인) 여사가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윤이상평화재단의 박재규 이사장.
강정현 기자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동백림 사건’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수자(윤이상 선생 부인) 여사가 윤이상평화재단 이사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윤이상평화재단의 박재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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