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馬훼리」재운항 연기-마산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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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5일로 예정됐던 마산과 대마도간 정기여객선「대마훼리」의 재운항이 또다시 연기됐다.
대마훼리의 선사인 ㈜금마해운은 일본측이 재계약에 따른 신고절차의 미비점을 들어 입항불가 통보를 해옴에 따라 수속을 완료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마산지방해운항만청에 휴항연장신청을 냈다.
[馬山] ○…부산경남양돈조합(조합장 申泰植)은 사업비 1백억원으로 김해시풍류동204의1 1만1천여평 부지에 하루 2천여마리의 가축을 처리할 연면적 3천5백여평 규모의 축산물가공공판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오는 10월에 착공,96년6월에 완공할 예정.
[金海] ***봉환先烈 분향소 설치 ○…극일운동 시민연합(의장 黃白炫)은 6일 부산진구범천동849의12 부산진문화원에 미국으로부터 봉환된 애국지사 徐載弼선생과 田明雲의사 분향소를 설치,8일까지 3일간 시민들의 분향을 받는다.
[釜山] ***내일 金大中씨 초청강연 ○…부산대 대학원총학생회는 8일 오후2시 부산대 신축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金大中아시아태평양재단 이사장을 초청,「변화하는 세계와 민족의 통일」이란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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