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택시에 가방 두고내려 在美교포 애타게 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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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美國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을 하는 교포 金相玉씨(57)는22일 저녁 디자인 특허를 내기위해 美國서 가져온 견본과 도안을 택시에 두고 내려 이를 애타게 찾고 있다.
金씨는 이날 대한항공편으로 金浦공항에 도착해 오후6시40분쯤택시를 타고 오후7시30분쯤 숙소인 서울중구퇴계로 퍼시픽 호텔에 도착했는데 이 견본과 옷가지등이 든 검은색 가방을 택시 트렁크에 실었다가 잊고 내렸다는 것.
金씨의 연락처는 퍼시픽호텔 507호.전화 (777)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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