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는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서울의 한 IT업체에서 근무하다 석 달 만에 해당업체의 경영악화로 퇴사했다. 이에 부실근무 혐의와 함께 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채용됐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그는 앞으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신체등급이 4급인 강현수는 신병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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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는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서울의 한 IT업체에서 근무하다 석 달 만에 해당업체의 경영악화로 퇴사했다. 이에 부실근무 혐의와 함께 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채용됐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그는 앞으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신체등급이 4급인 강현수는 신병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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