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리랑 부르는 韓·印 전통예술단원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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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09면

제6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한국·인도 전통예술 공연축제가 끝난 뒤 양국 공연단과 인도 대사, 김문수 경기지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양국 국기를 흔들며 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 이날 인도의 5대 고전 무용 중 하나인 무언 무용극 ‘카타칼리’가 국내 최초로 공연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 무용단이 전통 무용인 부채춤과 모둠북 공연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인도는 1947년 8월 15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우리와 같은 날짜가 광복일이다. [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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