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건설 대표 曺씨 검찰,로비受賂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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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지검 형사1부는 31일 尙武사업 뇌물수수사건으로 구속된 청우종합건설 대표 曺琦鉉씨(56)가 90년 청와대 특명사정반 수사대상에서 제외시켜 주겠다는 조건으로 9천만원을 받았다는 고발에 따라 曺씨의 로비활동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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