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총 162억원 투입 농어가 소득향상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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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로 인한 농어촌의 공동화현상을 막고 농어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백62억원을 투입해 82건의 도로 확장및 포장을 비롯,5건의 다리 가설등 모두 95건의 낙후지역 개발사업 을 벌일 계획이다.도가 추진키로 한 오지개발사업은▲도로 확장및 포장 92㎞(82건)▲교량가설 1백20m(5건)▲선착장 60m(3건)▲소하천 정비 3백m등이다.
도는 이와함께 오지주민 소득기반시설로 곡성군죽곡면에 한봉농축시설 1개동(연면적 1백65평방m)을 건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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