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한국판>잇단 天災에 신음하는 LA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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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겹친 재난 LA가 신음한다=불황속에 천재가 겹친 LA에 대한 특별취재.LA의 4季는 지진.화재.홍수.가뭄이라는 말이 농담만은 아닌듯 강진에 강타당한 LA는 다시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에 놓여 있다.그러나 지진이 경기회복에 촉진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재건사업에 따른 대규모 취업이 경제에 활력소가 될듯.
많은 한국 교포들의 심리상태와 앞으로의 대책도 알아본다.
▲러시아 개혁세력 물건너갔다=러시의 개혁가도에 적신호가 켜졌다.「충격요법」의 고통 탓에 중앙계획경제로의 회귀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바람은 개혁파 몰락과 보수파 득세로 나타났다.「시장낭만주의」의 좌초로 보수회귀하는 러시아의 혼미상 진 단.
▲日정국 視界제로,정치판도 재편 움직임=정치판도가 두개의 중도파 그룹 중심으로 굳혀지는 시나리오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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