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동시분양 아파트 민영 17개평형서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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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6일 마감된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아파트 청약결과 무주택우선공급자(35세이상.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민영아파트의 경우 전체 52개 평형중 17개 평형이 미달됐다.
〈표〉 또 청약저축 1천만원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8개 평형은 모두 미달됐다.
민영의 경우 동작구 본동 신동아 23평형 1군(비로열층)으로7가구 공급에 1천4백58명이 신청,2백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아파트 33평형 2군(로열층)은 44.2대1,중계3차 청구 32평형 2군은 40.4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미달 평형은 민영주택의 경우 8일 인천및 경기지역 무주택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9일에는 서울지역 20배수내 청약예금 1순위자를 대상으로 각각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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