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청백봉사상 수상자-경남김해군 폐수관리소장 한홍두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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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주민과 직접 부닥쳐 봉사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상급기관의 발탁도 고사하며 부면장 자리를 10년이상 지켜온 지역사회의 등불.불친절.부조리.불건전등「3不」추방에 솔선하면서 경로잔치.마을회관 건립.주민 애로사항 직접 해결등 모든 일에 열성이다.지난 8월에는 신설된 축산폐수처리관리소 근무를 지원,혐오시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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