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의종.金치완 男단식 4강에 아시아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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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張義鍾.金致完(이상 상무)이 93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장의종은 5일 홍콩 빅토리아공원코트에서 벌어진 5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강호 판빙을 2-0(6-4,6-4)으로완파했으며 김치완도 일본의 야마모토를 2-0으로 제압했다.
또 여자부에선 5번시드의 朴晟希(삼성물산)가 8강전에서 대만의 치 제인을 2-0(7-5,6-1)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중국의 리팡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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