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현태기자】 백제멸망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던 백제왕족과 백제유민들의 유품들이 1천3백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27일부터 11일7일까지 대전엑스포회장 문예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이들 유품은 일본 미야자키(궁기)현 난고손(남향촌·일명 백제촌)의 이카도(신문) 신사에 보관중인 백제왕족 유품중 일부로 백제왕족인 정가왕복지왕 부자의 신위를 비롯해 동경(구리거울) 15점,마령(말방울) 1점 등 모두 1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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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현태기자】 백제멸망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던 백제왕족과 백제유민들의 유품들이 1천3백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27일부터 11일7일까지 대전엑스포회장 문예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이들 유품은 일본 미야자키(궁기)현 난고손(남향촌·일명 백제촌)의 이카도(신문) 신사에 보관중인 백제왕족 유품중 일부로 백제왕족인 정가왕복지왕 부자의 신위를 비롯해 동경(구리거울) 15점,마령(말방울) 1점 등 모두 1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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