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세를 보이고있는 자산가치우량주(低PBR)들의 주가가지나치게 과열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가가 7백20포인트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지난 11일이후 19일까지 대표적인 자산가치우량주인 低PBR株 가운데 10%이상의 주가상승률을 보이고있는 종목은 충남방적(23%),경남모직(22.9%) ,태창기업(21.7%)등 10여개에 달하고있다.
그러나 선경.포철.제일합섬등 대형 低PBR株들은 주가가 침체를 보이고있어 유통주식수가 적은 중.소형주 위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자산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가격이이미 하락한 기업들의 주가도 뛰어오르고 있어 상 승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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