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豊제지.利建산업 大株主 실명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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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新豊제지 鄭一鴻회장과 利建산업 朴英珠대표이사가 위장분산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했다.
증권감독원은 18일 鄭회장은 6개의 가명계좌에 넣어두었던 自社주식 7만9천2백72주(28억원)를,朴대표이사는 3개의 차명계좌로 갖고있던 自社주식 6만3천7백50주(14억원)를 실명전환 마감일 직전 실명으로 바꾼뒤 이날 지분변동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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