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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임진택,김동재,정주영,오인환,권영자,이문옥 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林賑澤씨(민예총사무총장)는 9월1~5일 대학로 학전소극장에서 창작판소리『오적』『소리내력』의 앙코르공연을 갖는다.찬조출연자 김영동씨(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가 대금협연.
◇金東 보람은행장(右)과 朴鍾奭 주택은행장은 93책의해를 맞아 中央日報가 실시하고 있는 양서보내기 운동에 3계좌씩(2백85만원)을 보내왔다.中央日報社는 양서 6백여권을 구입,강원도 원주여고.갑천고등학교,경남함양군 유림국민학교에 기증했다 .
***黃河 댐입찰위해 출국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31일 실시되는 현대건설의 黃河江 샤오랑디댐 입찰과 韓中간 경협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1주일간의 일정으로 31일 중국으로 출국.
***女性정책방향 강연 ◇權英子 정무2장관은 31일 오전10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제1기고위정책 결정과정에 연수중인 정부부처국장급을 대상으로「신한국의 여성정책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
***「改革과 방송」강연 ◇吳隣煥 공보처장관은 9월1일오후2시30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개혁과 방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감사인의 자세」발표 ◇李文玉 前감사관은 9월1일 오후4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강포럼이 주최하는 제18차 집회에서「감사인의 자세」를 주제로 기조발표.
***日 上智大교환교수로 ◇金正鐸 성균관대교수는 9월2일 일본 上智大學교환교수로 부임하기 위해 출국.
金교수는 앞으로 1년간「21세기를 대비한 韓日 커뮤니케이션의바람직한 구조」를 上智大學언론학부 학장인 호세 데베라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임.
***「한국 財閥…」美강연 ◇柳寅鶴 국회의원(민주)은 31일미국 미조리대학에서 열리는「세계경제에 있어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세미나에 참석,「한국 재벌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날세미나에는 브루스 커밍스,크레드 독,맥도널 더글러스,미조리대총장등 세계적 인 석학및 경제인들,그리고 미조리주 정부,시카고 주재한국총영사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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