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국 허가/내 1일부터 신청접수/1차대상지역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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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보처는 30일 전국 1백16개 종합유선방송 구역중 1차 허가대상 54개지역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보처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종합유선방송국 허가신청서를 받는다. 공보처는 또 광주시청(2일) 부산시청(3일) 대구시청(3일) 서울 종로구청(7일)에서 차례로 신청요령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1차 허가대상 지역은 서울특별시와 5개 직할시의 경우 전역을 포함했고,각 도에서는 도청소재지 등 한곳씩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서울특별시 전역(21개 구역) ▲부산직할시 전역(8개 구역) ▲대구직할시 전역(6개 구역) ▲인천직할시 전역(5개 구역) ▲광주직할시 전역(2개 구역) ▲대전직할시 전역(2개 구역) ▲경기도 수원시 장안·팔달구 ▲강원도 춘천시·군·화천·철원 ▲충청북도 청주시·청원 ▲충청남도 천안시·군 ▲전라북도 전주시·완주군 ▲전라남도 목포시·신안·무안군 ▲경상북도 포항시·영일·울릉 ▲경상남도 창원시·진해시·창원군 B ▲제주도 제주시·북제주(이상 1개 구역) (문의 공보처 유선방송과 (02) 7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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