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공·서울기공 남고부 8강에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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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수도전공·서울기공·대신고·한양공고가 제12회 KBS배 전국 가을철 남녀 중·고 축구대회에서 남고부 8강에 합류했다.
수도전공은 28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8일째 남고부 16강전에서 전반 4, 5분에 이흥우가 전광석화같이 두골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한 뒤 박신웅·박광성이 추가골을 넣어 수원공고를 4-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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