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의원 회사서류/연방대배심서 소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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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로스앤젤레스지사=이원영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대배심은 20일 김창준 하원의원(공화·다이아몬드바)이 회사공금을 정치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와 관련,김 의원이 소유했던 「제이 킴 엔지니어링사」의 경리서류와 선거운동자료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했다.
김 의원이 최근 고용한 공인회계사 케이스 데이비스는 21일 다이아몬드 바의 제이 킴 엔지어링사 사무실로 소환장이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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