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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2차 대전 막바지인 1945년 봄 태평양의 외딴섬, 미 해병 바르톨로뮤 깁은 섬에서 홀로 일본제국 함대의 동향을 무전기로 본 대에 보고하는 한가로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파손된 전함 야마토호를 수리하려는 일본군이 섬에 들이닥쳐 평화가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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