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화가가 직접 그림 설명하는 인터넷 방송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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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을 통해 본인의 작품을 설명해주고 있는 정의부 화백>

한국을 대표하는 70대 원로화가, 국내 유명화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43년 역사의 ‘국전 보다 규모가 큰’ 아시아 국제 현대 미술 공모전 심사 위원인 정의부, 국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우희춘, 국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최광선, 수십년을 한결 같이 동심의 세계를 화폭에 담아온 양계탁, 작품마다 다른 이야기를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이 담아 온 안호범 등 70대 원로 화가 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포털아트 인터넷 경매를 통하여 소개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포털아트를 통해서만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국내 원로화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16인, 중진, 중견 화가 등 100명 이상의 화가들이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고, 이중 많은 화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 대부분 분들이 그림이라고 하면 ‘나는 그림을 모른다’고 하지만, 원로화가, 유명화가가 설명하는 인터넷 방송(동영상) 을 보면 작품설명이 너무나 쉽다.”며 “그림은 보아서 좋고, 감동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림의 전문가다. 즉, 큐레이트, 화랑주인들이 갖은 미사어구와 철학적 형용사로 도배된 작품 설명들을 하고 있어, 대부분 사람들이 ‘나는 그림을 모른다’는 착각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포털아트가 국내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작품수 보다 많은 작품수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작품을 평가받을 자신이 있는 작품성이 좋은 작품을 내는 화가들은 대부분 포털아트를 통해서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렇게 된 이유는 1) 화랑들이 유명화가 작품을 30%나 가짜를 판매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특정 화가 특히, 자신의 작품을 자신의 능력으로 팔수 없는, 화랑에 종속되는 전속화가 작품 가격만 끌어 올려서 비싸게 파는 행위는 하는 반면, 포털아트는 국내 유명화가 작품의 경우 위작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였고 2) 시중가격의 20~30% 수준에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화가 작품, 유명화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3)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실을 만들고 누구나 무료로 음료와 차를 이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4) 국내 유명화가 분들이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작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을 위한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1,2만 여점의 작품을 경매를 통하여 판매한 것이다. 1,2만 여점의 작품 판매는 이러한 노력없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제는 국내 최고 화가뿐만이 아니라, 일본 5대 화랑에 전속계약으로 십여년간을 작품 공급하면서 호당 100만원 이상에 작품을 판매하여 오고 있는 이동식 화백, 프랑스 화단에서 16년간 활동하면서, 작년 초까지 수백점의 작품을 호당 100만원이상에 판매하고, 프랑스 언론들에 소개된 뉴스만 책이 한권인, 프랑스에서 개인 초대전 26회, 단체전 100여회, 세계적 명성의 미키 한 화백 같은 분들이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

김대표는 “이동식 화백, 미키 한 화백등도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당신의 작품을 당신이 직접 소개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위작 시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화가에는 월별 최고 수익을 보장하고, 작품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어디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작품들을 공급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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