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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탁구팀 초반격돌 없어 세계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남북한 탁구대표팀이 오는 5월 스웨덴에서 벌어지는 제4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초반 격돌은 피했다. 23일 국제탁구연맹이 협회에 알려온 단체전 조편성 결과에 따르면 91세계대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했던 남북한은 한국 남녀팀이 A조와 B조에, 북한남녀팀은 B조와 A조에 엇갈리게 편성됐다.
북한선수단명단
▲단장=김희진▲부단장=조용호▲회의대표=노명희▲임원=임순철▲코치=장태삼 조남풍 문 철 문희수▲선수=김성희 이근상 이승일 김명준 최경섭(이상 남자) 이분회 유순복 위복순 이미숙 안희숙(이상 여자)
단체전 조편성
▲남A조=한국 중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영국 일본 미국 폴란드
▲동B조=북한 스웨덴 독일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체코
▲여A조=북한 중국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독일 덴마크 미국
▲동B조=한국 프랑스 홍콩 러시아 일본 영국 핀란드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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