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 보지말고 감시차원 관심을/민자대변인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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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자의원 재산공개 별지8면 발행
민자당 강재섭대변인은 22일 소속의원·당무위원의 재산공개에 즈음해 『이번의 재산공개는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국리민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엄숙한 서약』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강 대변인은 『현재의 재산상태에 대한 흥미 위주보다 앞으로 공직근무중 재산변동상황의 국민적 감시기능 확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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