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C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맨유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해 축구 팬들이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특히 17일 낮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에 찾은 박지성이 "개인적으로 맨유가 이길 것 같다"고 밝히면서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7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서울과 맨유의 경기는 KBS2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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