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연봉동결/상·하원서 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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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워싱턴 AFP·연합=본사특약】 미 상하 양원은 24일 빌 클린턴 미 행정부의 연방 예산절감 노력에 부응하기 위한 상징적인 대응으로 의원연봉을 현 13만3천6백달러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의했다.
상하 양원 지도자들은 이날 발표한 합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아울러 클린턴 행정부의 인력삭감에 상응하는 조치로 보좌관 인원삭감과 임금동결도 시행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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