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명일 3연속 K0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전명일(전북 기계공고)이 제25회 전국 중·고 신인 복싱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KO승을 거두며 고등부 페더급 정상에 올랐다. 전명일은 2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고등부 페더급 결승에서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박정식(시온고)을 공략, 3회25초만에 RSC 승을 낚아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각 체급 우승자
▲코크급=권삼영(구리고) ▲라이트 플라이급=한정상(영산포상고) ▲플라이급=오명근(제주공고) ▲밴텀급=서민석(영산포상고) ▲페더급=전명일(전북기계공고) ▲라이트급=전철식(군산제일고) ▲라이트웰터급=박정권(문일고) ▲웰터급=구자환(경성고) ▲라이트미들급=안순남(당곡고) ▲미들급=한복천(청담종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