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가 술에 취해 과속으로 차를 몰고가다 주차중인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관할경찰서는 음주측정은 물론 입건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방배2동 427 관악경찰서 뒷골목에서 서울 관악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장 권부웅경위(51)가 쏘나타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골목에 주차된 박모씨(42)의 프린스승용차 등 7대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피해자들과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간부가 술에 취해 과속으로 차를 몰고가다 주차중인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관할경찰서는 음주측정은 물론 입건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방배2동 427 관악경찰서 뒷골목에서 서울 관악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장 권부웅경위(51)가 쏘나타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골목에 주차된 박모씨(42)의 프린스승용차 등 7대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피해자들과 경찰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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