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아파트-만여가구 연내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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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5일 시내 29개 재개발지구에 건립되는 아파트 3만8천3백11가구중 조합원·세입자분양 물량을 제외한 1만3백98가구를 단계별로 분양키로 했다. <별표참고>
분양대상 아파트는 24∼56평형 규모로 구체적인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해당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때 확정된다.
구역별 분양규모는 동소문구역이 1천5백86가구로 가장 많고 시흥2의 1구역(1천51가구), 오류 1구역(7백6가구)순이다.
강남의 노른자위 땅인데다 평형이 35∼45평으로 청약예금가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역삼구역은 5백가구로 5월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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