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부천 오정구 개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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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신설되는 수원시 팔달구와 부천시 오정구가 각각1일 개청됐다.
이날 개청된 수원시 팔달구는 기존 권선구와 장안구 가운데 팔달문과 시청을 중심으로 한 동수원권(26·94평방㎞)을 관할구역으로 해 팔달동을 비롯, 남향·지·우만·이의·인계·매탄1, 2·원전동 등 10개동(6만6천여 가구·20만7천8백명)을 관할한다. 부천시 오정구는 기존 남구와 중구에서 분리된 성곡·원종1, 2·고강본동·고강1·오정·신흥2동 등 7개동( 9·07평방㎞·5만7천8백가구·17만6천7백54명)을 관할한다.
한편 이 날짜로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은 분당·서당·수내동으로, 이매동은 이매·매송·하탑동으로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은 관양2·부림동으로, 평촌동은 평촌·평안동으로, 범계동은 범계·산촌동으로 각각 분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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