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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부동산 시세] 재건축 호가 뜀박질…거래는 뜸해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5호 24면

 강남ㆍ송파ㆍ강동구 재건축 단지의 호가가 크게 뛰었다.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일반 아파트는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호가 움직임도 둔해졌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0.14% 올라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컸다. 재건축 아파트가 0.48%나 오르며 오름세를 주도했다. 일반 아파트는 보합세(0.07%) 수준이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 0.96%, 송파구 0.91%, 강남구 0.35%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이천ㆍ오산ㆍ안산ㆍ동두천ㆍ양주 등 서울과 먼 지역이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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