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사의 세계적인 모발 기업 아데랑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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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968년에 설립되 현재 전세계 13개국에 2백 50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데랑스(www.aderans.co.kr)는 대규모 종합모발기업이다.

새로운 시스템의 끊임없는 도입으로 한층 차별화된 모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 헤어, 모낭 재생 연구 등 가발뿐 아니라 종합적인 모발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아데랑스 코리아에서 사용하는 사이버헤어(인공모)는 큐티클 특유의 표면을 유사하게 제작하여 표면의 광택을 없애고 독자적인 착색방법으로 22만이 넘는 모발의 색깔표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자기 모발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아데랑스의 경쟁력이다.

이미 미국, 영국 등 세계 11개국(캐나다/중국/스페인/한국/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일본)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인공모발 사업으로 시작, 현재 증모, 육모 등 탈모, 두피 관리 서비스까지 다양한 종합 모발 관리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모낭 재생연구(follicular neogenesis)를 위해 2001년에는 미국 최대의 모발이식 전문기업 보슬리 인터내셔널社(Bosley)와 손잡고 세계 최대의 모발재생 전문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데랑스의 신제품 AHC는 Aderans Asia Hair Club의 줄임 말로서 혁신의 기술과 안심의 서포트 체제, 명확한 비용 설정등으로 경쟁사와 차별된 신 개념 회원제 관리 시스템이다. 1년 제품 계약 시 고객의 스페어 제품이 동시 제작되어 가발의 손상 시 언제라도 교환이 가능하며 1년 동안 언제나 새로운 헤어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가발은 가발 장착 시 머리를 밀어야 했으며 올빽 헤어 스타일이 어려웠던 반면 아데랑스의 AHC는 아데랑스의 신 기술로 고객들의 이런 불만 사항을 해결하여 편의를 도모 하게 되었다.

문의: 080-6767-119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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