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김순미 4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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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김연숙(국민은행)과 김순미(대우중공업)가 92태국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다.
김연숙은 27일 방콕 후마막 코트에서 열린 단식 8강 전에서 동료 김혜정(명지대)에 2-1로 힘겹게 승리, 빈제노엘러(독일)와 4강 전을 벌인다.
또 김순미는 홈 코트의 수리 종을 2-0으로 완파, 홍콩의 윌리 찬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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