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에 넋이 빠져 방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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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휴양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인어에 넋을 뺏긴 중년남자의 방황을 그린 『인어의 노래』가 일요일 낮2시10분 KBS-2TV 일요특선에서 방영된다.
깔끔한 수중촬영으로 처리된 사람과 인어의 사랑이 안데르센의 동화 같은 환상세계를 제공한다.
어빙 피첼 감독. 윌리엄 파월·앤 블라이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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